26일 오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등장, 간만에 얼굴을 내밀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도티는 유튜버로 불리는 크리에이터 업계의 선구자로 많은 활동을 해왔으나 최근 피로가 쌓이며 휴식기에 들어간 상태였다.
실제 그는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황장애가 살짝 와서 4개월 정도 휴식기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티가 이날 공식적으로 얼굴을 내밀면서, 이제는 언제 유튜버로 컴백 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또한 도티가 운영 중인 회사에는 정직원만 100여명이고, 소속된 크리에이터는 200팀이 있다.
한편 도티가 운영하는 '도티TV'의 1년 조회수는 4억693만회로, 이를 1년 수익으로 보면 4억 8832만원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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