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행정안전부 '스마트 주차관제 사업'에 국비 1억300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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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주호 기자
입력 2019-06-27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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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동 도시재생 스마트 시범사업 활용...도시재생사업 탄력

지난 19일 ‘2019년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 발표회에서 포항시가 우수사업모델 지자체로 선정돼 포항시 도시재생과 권택수 스마트재생TF팀장(오른쪽)이 3000만 원의 추가사업비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19년도 주민생활 혁신사례 지원 사업’에서 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일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에 중앙동 스마트 시범사업인 '구도심 상권 IoT스마트 주차관제' 사업을 국비공모 신청해 서류심사에서 1억 원의 국비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9일 발표회에서는 우수사업모델 지자체로 선정돼 3000만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했다.

김현구 포항시 도시재생과장은 “우리시 도시재생사업지인 중앙동에서 스마트 시범사업으로 국비를 확보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시민들과 함께할 다양한 사업을 찾아 국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은 102개의 지자체 사업이 접수됐으며, 상위 22개 사업은 발표회를 거쳐 5개 우수 사업모델에 각 3000만 원씩을 추가 교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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