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전 대표는 2014년 7월쯤 서울 한 고급 식당에게 외국인 투자자와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양 전대표는 이 자리에서 여성 25명을 초대해 성접대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경찰은 접대자리에 유흥업소 여성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진 '정마담'을 소환조사하는 한편, 자리에 동석한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를 참고인으로 부르는 등 관련자 10여명을 소환 조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