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배 시장을 비롯한 신임 본부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10대 증차운행에 따른 친절과 교통안전의 새로운 각오 및 결의를 다짐하고자 “우리의 결의”를 선서했다.
배 사장은 “교통약자를 항상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친절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착한수레가 교통약자의 참된 길벗이 돼 달라”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차량 10대를 증차하여 현재 총 38대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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