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알토란’에서 소개된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초여름 김치 레시피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알토란 235회에서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양배추 김치와 양배추 초절임 레시피가 공개됐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이날 양배추 김치의 비법으로 양배추 특유의 쓴맛을 싹 없애는 방법과 향긋한 깻잎 향이 가득한 ‘양배추 초절임’을 선보였다.
‘양배추김치’는 양배추 1통을 한입 크기로 썬 후에 물에 헹구고 양배추에 천일염 1컵을 켜켜이 넣고 누름돌을 누른다. 1시간 절어 뒤집어 주며 양배추를 총 2시간을 절인다.
절인 양배추는 헹군 뒤 물기를 빼고 간 양파 2개를 넣어 5분간 둔다. 중간 고춧가루, 고운 고춧가루, 다신 마늘, 다진 생각, 멸치액젓, 매실 원액, 설탕으로 양념장을 만든다.
양배추와 양념장을 버무린 후 부추를 넣고 가볍게 무치며 양배추 김치가 완성된다.
‘양배추 초절임’은 양배추 1통을 4등분 한 뒤 심지를 제거하고 깻잎을 끼워 넣고 통에 담은 뒤 누름돌을 누른다. 초절임 물은 물, 황설탕, 식초, 통후추, 월계수 잎, 굵은 소금을 섞어 끓인 뒤 한 김 식혀 골고루 붓는다. 15분 뒤 한 번 뒤집어 주고 초절임 물이 완전히 식으면 뚜껑을 닫아 상온에 7~8시간 숙성 후 냉장 보관하면 된다.
30일 방송된 알토란 235회에서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양배추 김치와 양배추 초절임 레시피가 공개됐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이날 양배추 김치의 비법으로 양배추 특유의 쓴맛을 싹 없애는 방법과 향긋한 깻잎 향이 가득한 ‘양배추 초절임’을 선보였다.
‘양배추김치’는 양배추 1통을 한입 크기로 썬 후에 물에 헹구고 양배추에 천일염 1컵을 켜켜이 넣고 누름돌을 누른다. 1시간 절어 뒤집어 주며 양배추를 총 2시간을 절인다.
양배추와 양념장을 버무린 후 부추를 넣고 가볍게 무치며 양배추 김치가 완성된다.
‘양배추 초절임’은 양배추 1통을 4등분 한 뒤 심지를 제거하고 깻잎을 끼워 넣고 통에 담은 뒤 누름돌을 누른다. 초절임 물은 물, 황설탕, 식초, 통후추, 월계수 잎, 굵은 소금을 섞어 끓인 뒤 한 김 식혀 골고루 붓는다. 15분 뒤 한 번 뒤집어 주고 초절임 물이 완전히 식으면 뚜껑을 닫아 상온에 7~8시간 숙성 후 냉장 보관하면 된다.

[사진=MBN '알토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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