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 및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시상하는 행사로써, 올해에는 해외에서까지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및 시대상을 반영한 다큐멘터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송대상 특별관은 2019년 대상 수상작인 KBS스페셜 '플라스틱 지구'를 비롯해 총 10편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청자들은 'TV 다시보기' 메뉴에서 방송대상 특별관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방통위는 "앞으로도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고 우수콘텐츠에 대한 향유 기회를 시청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방송사업자와 협력해 '방송대상 다시보기 서비스'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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