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규기획사업’은 △주거약자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지원주택 모델화 사업 △돌봄 가족을 위한 사회적 돌봄 사업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 사업 총 3가지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연천군 관내에는 농촌지역 치매·중풍 노인부부의 돌봄부담완화 사업으로 3년간 1억 8000만원이, 파주시 관내에는 파주시 사회복지종사자 안전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 사업으로 3년간 1억5900만원이 지원된다.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2019년 신규 기획사업에 많은 관심을 주신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배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의제를 기반으로 한 사회문제의 해결과, 사회문제 해결방식의 다양화를 위해 총 11가지의 사업주제 중에서 △주거약자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주택 모델화 사업 △돌봄 가족을 위한 사회적 돌봄사업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 사업 3가지 주제를 선택하여 공모사업으로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