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와 어울리는 장소 잠시 뒤로하고, 다시는 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기회에 멀어질 사람은 가까이 있어도 멀어지고, 함께 할 사람은 멀리 있어도 내 곁에 있겠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다연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임다연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지난 2017년에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수영 여자 일반부 400m 혼계영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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