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청정 자연에서 방목해 키운 ‘제주 흑한우·한우’ 110두를 내달 3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대표 상품인 제주 한우 등심 1+등급(100g)을 8260원, 국거리·불고기(각 100/g)을 4396원에 판매하고, 제주 흑한우 등심 2등급(100g)은 7560원, 국거리·불고기(각 100g)는 4186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1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귀한 제주 흑한우를 ‘10두’ 한정 판매한다.제주 흑한우는 현재 1200두 가량 사육되고 있으며, 전국 한우 사육 두수의 0.04% 수준이라 육지에서는 맛 보기 힘든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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