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충격’ 송혜교, 5년 만에 스크린 복귀할까…'안나' 긍정 검토 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9-06-28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송혜교가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배우 송혜교[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7일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송혜교가 영화 '안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안나'는 2017년 연출 데뷔작 '싱글라이더'로 주목 받은 이주영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여성 캐릭터들 중심의 서사로 알려져있다.

송혜교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드라마에 전념해왔다. 이에 송혜교가 '안나'를 통해 오랜만의 스크린 나들이에 나설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송혜교와 송중기는 이날 오전 각각 소속사를 통해 전날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소속사를 통해 "남편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