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리공화당 vs 서울시 ‘광화문광장 천막 철거’ 맞짱 전화인터뷰

  • -서울시, 25일 대한애국당(현 우리공화당)의 광화문광장 천막 기습 철거

  • -‘천막 철거’를 둘러싼 서울시의 입장과 우리공화당의 반론


 
대한애국당(현 우리공화당)이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천막이 25일 새벽 5시 40분경 기습적으로 철거됐다. 천막을 설치한 지 47일 만의 일이다.

서울시는 우리공화당의 천막 설치는 불법이었으며, 3차례의 계고장을 보낸 후 규정에 따라 행정대집행을 했으므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우리공화당 측은 서울시의 강제 천막 철거는 엄연한 정치적 탄압이라고 성토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공화당 측은 천막을 철거한지 약 6시간 만에 다시 천막을 설치하며 더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우리공화당의 광화문광장 천막을 둘러싸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양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양측 관계자에게 전화를 해봤다.

영상을 통해 그 내용을 확인해보자.
 

[사진=아주경제 영상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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