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로 만화 '식객'을 그린 인물이다.
이가운데 허영만이 45년 내공이 탄탄한 닭곰탕 백반집을 찾아 화제다.
허영만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닭곰탕 백반을 먹으러갔다.
이어 허영만은 백반을 보고 "그림은 아주 잘 나오네"라며 감탄했다.
닭곰탕을 한 입 맛본 허영만은 "괜찮은데?"라며 맛있어했다.
허영만은 "반찬이 맛있어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허영만은 "아침에 밥을 안 먹고 오길 잘했다"며 끊임없이 반찬을 먹었다.
허영만은 부엌을 들어가 옛날에 그대로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사장님은 45년 세월을 길들여낸 조리도구를 보였고 "이건 정말 물건이다"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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