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누구? 닭곰탕 백반집 찾아가 감탄 "그림 아주 잘 나오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황미례 기자
입력 2019-06-27 23: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허영만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로 만화 '식객'을 그린 인물이다.

이가운데 허영만이 45년 내공이 탄탄한 닭곰탕 백반집을 찾아 화제다.

허영만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닭곰탕 백반을 먹으러갔다.

허영만은 처음 가격을 보고 "닭을 넣는데 어떻게 6,000원 밖에 안 받느냐"며 놀라워했다.

이어 허영만은 백반을 보고 "그림은 아주 잘 나오네"라며 감탄했다.

닭곰탕을 한 입 맛본 허영만은 "괜찮은데?"라며 맛있어했다. 

허영만은 "반찬이 맛있어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허영만은 "아침에 밥을 안 먹고 오길 잘했다"며 끊임없이 반찬을 먹었다.

허영만은 부엌을 들어가 옛날에 그대로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사장님은 45년 세월을 길들여낸 조리도구를 보였고 "이건 정말 물건이다"라며 극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