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2009년 데뷔한 나나는 현재는 배우로써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굿와이프' '킬잇'에 이어 나나는 내달 17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 '저스티스'에 출연한다.
손현주 최진혁 주여연의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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