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누구길래… 아들도 농구선수로 활약? '스포츠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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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6-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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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

허재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허재는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 입단해 농구계에 데뷔한 바 있다. 허재는 2018년에 열린 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을 했다.

특히 허재는 아들 허웅과 허훈 둘다 농구선수로 활약했다.

이가운데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조기 축구팀을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 프로그램에서 선수로 참여하게 된 허재는 "안정환이 축구 감독이니 말을 잘 들어야겠지만 불만이 있으면 얘기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정형돈은 "허재와 인터뷰를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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