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수퍼빈의 ‘쓰레기마트’에서 소비자 모델이 코카-콜라 빈 캔과 페트병을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에 넣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얻고 있다.
방문객이 가져온 빈 캔이나 페트병을 수거기에 넣으면 캔은 15원, 페트병은 10원의 포인트로 환전해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로 코카-콜라 기념품이 포함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쓰레기마트 내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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