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제1군단에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과 권혁신 1군단 부군단장(소장)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육군 제1군단 사령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문 그룹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 1군단에 지원되는 480, 481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바람직한 병영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고 대한민국 국방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아름인 도서관은 1군단 사령부, 1군단 예하 701특공연대에 각각 1개씩 설치됐다. 육군 간부와 장병들이 부대에서 야외 카페로 이용하고 있는 공간을 활용한 ‘북 카페’ 형태로 만들어졌다.
신한카드는 군부대로서는 첫 번째 사례인 1군단 아름인 도서관 설치를 계기로 다른 군부대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하고, 군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의 끊임없는 연결을 통해 사회 공헌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0년 1호 아름인 도서관 개관 이후 총 481개가 구축됐다.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 해외에도 5개의 글로벌 아름인 도서관이 설치되는 등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과 권혁신 1군단 부군단장(소장)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육군 제1군단 사령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문 그룹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 1군단에 지원되는 480, 481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바람직한 병영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고 대한민국 국방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아름인 도서관은 1군단 사령부, 1군단 예하 701특공연대에 각각 1개씩 설치됐다. 육군 간부와 장병들이 부대에서 야외 카페로 이용하고 있는 공간을 활용한 ‘북 카페’ 형태로 만들어졌다.
한편, 지난 2010년 1호 아름인 도서관 개관 이후 총 481개가 구축됐다.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 해외에도 5개의 글로벌 아름인 도서관이 설치되는 등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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