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청하 "윤아부터 시우민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커버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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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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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퀸' 청하가 '벌써 12시' 커버 댄스를 춘 주인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을 꼽았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2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떠오르는 '썸머 퀸' 청하가 신곡 '스내핑'을 들고 찾아왔다.

이날 청하는 자신에게 첫 음악방송 1위를 선물한 곡 ‘벌써 12시’로 무대를 열었다.

그는 소녀시대 윤아부터 엑소 시우민, 가수 유이 등 쟁쟁한 가수들이 댄스 커버에 도전했다고 밝히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커버 무대"로 의외의 주인공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솔로 데뷔곡인 ‘Why Don’t You Know’에 이어 ‘Roller Coaster’, ‘Love U’, ‘벌써 12시’, 그리고 최근 발표한 새로운 음악으로 5연속 히트에 성공한 청하가 신곡 ‘Snapping’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또한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의 곡을 선물받은 청하는 JYP 연습생 시절부터 이어진 백예린과의 인연을 밝히며 고마운 마음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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