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2019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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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6-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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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27일(목) 11시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개최된 ‘2019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지하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소비자 리서치 및 전문가 심사 평가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인천교통공사, 2019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선정!![사진=인천교통공사]


공사는 전국 유일의 종합교통운영기관으로서 인천도시철도 1․2호선과 준공영제 버스, 종합터미널,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운영, BRT, GRT 등 인천시 대중교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태국 수완나폼 공항 셔틀트레인 운영컨설팅 계약을 체결하며 인천시 공기업 최초로 해외사업에도 진출했으며, 하반기 개통예정인 월미바다열차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개통 20주년을 맞아 공사는 ‘2019 고객행복경영추진계획’을 수립하여 ▲ 고객접점서비스 향상 ▲ 고객만족 열린 환경 조성 ▲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 등의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고객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투명경영 및 주민의 정책참여를 위해 ‘2018년 주요경영 실적보고회’와 ‘2019 경영목표 설명회’를 인천시청역 환승통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하였으며, 매년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를 상․하반기에 정기 개최하여 외부위원들의 건의 및 의견수렴을 통한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공사의 노력은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15개 대상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발판이 되었고, 이번 ‘2019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중호 사장은 “전국 유일의 종합교통운영기관으로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2년 연속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 며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고객께 보답하고자 고객이 매우 행복 할 때까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전국 최고의 도시철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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