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이선영 아나운서와 이원일 셰프는 서울 중구 오장동에 위치한 65년 전통 함흥냉면집을 찾았다.
점심시간이 되자 가게 안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이 집은 쫄깃한 식감을 위해 고구마 전분을 사용해 면을 제조한다. 삶은 면을 찬물에 3번 헹궈 더 탱탱한 면발을 만든다.
숨은 비법은 특제 간장 소스다. 24시간 동안 양파와 고기를 베이스로 푹 고와낸다. 육수를 희석시켜 깊은 맛을 내는 간장 소스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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