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해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2007년 처음 도입됐으며, 2년 마다 인증기업을 재평가한다.
교보생명은 2007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7회 연속 소비자중심 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7회 연속 인증에 성공한 것은 교보생명 이외 2개사뿐이다.
이번 재인증 심사에서 교보생명은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고객불만 사전 예방에 힘쓴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고객중심 맞춤형 상품 개발과 고객중심 경영을 비즈니스 중요도 최상위에 놓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며,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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