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 이형철이 출연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것.
이형철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또 이형철의 소개팅녀 신주리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다. 둘의 나이차는 13살 차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형철과 신주리는 한 신발 매장에서 커플 운동화를 골랐다. 신주리는 신발 끈을 잘 묶지 못하는 이형철을 향해 "오빠, 발 올려봐요. 제가 묶어줄게요"라고 다정히 말했다.
이에 이형철은 고분고분 신주리에게 발을 맡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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