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119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포일·의왕·백운초와 어린이집 교직원 2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의 이론·실습 교육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기타 내과적 응급·외과적 손상 관련 응급처치 방법 등 유아·어린이를 교육하는 현장에서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맞춤형 응급처치 방법이 소개됐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만드는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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