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6월 30일자로 정년퇴임 및 공로연수를 앞두고 있는 직원들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행정과 김백현 주무관, 도로건설과 이용식 주무관, 청소과 정성수 주무관, 유기철 주무관 등 4명이 정년퇴임식을 갖고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또, 조동규 복지경제국장, 홍형표 감사담당관, 박화서 도시농업과장, 김용수 환경과장, 전후남 중앙도서관장, 복지정책과 김미정 주무관 등 6명은 앞으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게 됐다.
한편 김상돈 시장은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며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제2의 출발을 응원하며, 의왕시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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