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게 완벽했던 괌 여행'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경은 래쉬가드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특히 김연경의 변하지 않는 동안외모와 아름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박준형은 김연경에 "진짜 크다. 키 몇이냐"고 물었다. "192cm"라고 답한 그에게 "신발까지 신어서 195cm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김연경은 그건 아니고라는 대답을 했다. 이에 박준형은 "아우 지금 나한테 시비 걸어"라고 했다.
이어 박준형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라면서 "나 팔 되게 길어. 키는 안 커도. 뭔지 알지?"라고 했다.
이를 본 이시언은 '형님 약주 하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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