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의 결혼 발표 후 SBS FunE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송중기 아버지 송씨는 "아들은 집에 내려오면 친구보다 가족을 먼저 만날 정도로 가정적이다. 또한 스스로 연예인이란 인식 없었다"며 이를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지식하고 완고해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성격이 집안 내력이라고도 설명했다. 이는 어릴 때부터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6일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을 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9/20190629005459787303.jpg)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