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일상을 비췄다. 방송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을 돌보며 임신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날짜를 계산하며 약국으로 향해 임신테스트기를 샀지만 테스트 이후 결과는 실패였다.
실망한 함소원에게 진화는 다독이는 모습도 보였다. 함소원은 시간이 흐르며 자신이 나이를 먹는 것에 아쉬운 심경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남편인 진화는 1994년생으로 26세다. 이들 부부의 나이 차는 18살이다. 당시 결혼 과정에서도 나이차이 때문에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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