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강지영 아나운서, 전현무와 무슨사이? 김희철에 "그냥 밥 한 끼 했던 사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황미례 기자
입력 2019-06-29 22: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

강지영 아나운서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강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 밤 9시 아형고로 전학갑니다 (기대 반 걱정 반) #아는형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 아나운서는 전현무 아나운서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지영의 아름다운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가운데 강지영이 JTBC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과의 인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강지영이 우리 멤버 중 한 사람과 정식으로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며 "사적으로 만난 사람이 있는지 빨리 털어놔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지영은 "JTBC에서 가장 싫어하는 게 가짜 뉴스다"라며 "전제 조건을 달아야 한다. 소개팅은 아니었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강지영에게 "아직도 과천 사냐"고 물으며 사적인 만남을 전했다.

강지영은 "장성규까지 셋이서 함께 식사를 한 거다. 밥 한 번 먹은 게 다다"라며 "팩트 체크를 해보자. 김희철과 나는 예능프로그램 '코드' 회식 자리에서 처음 봤다. 그가 뒤늦게 회식 자리에 나타나 센터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더라. 이래야 연예인 하는구나 싶었다"고 했다.

이어 "상종 못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이에 김희철은 "그럼 너랑 한 문자 다 공개해도 되냐"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