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누구길래… 반전 수영실력에 "기분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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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6-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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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

'정글의 법칙' 이열음이 반전 수영실력을 뽐낸 가운데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살이다.

이열음은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열음이 고둥 1마리와 대왕조개 3마리를 들어 올리며 환호를 질렀다.

이열음은 사실 앞서 소극적인 태도를 드러냈다. 하지만 적응을 한 이열음은 "태어나서 처음 잡아 본다. 기분이 너무 좋다"며 잡았다.

이열음은 "바다 안이 보이기 시작했다. 마음이 편해졌다. 속으로 '이열음 넌 할 수 있다'고 외쳤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첫 대왕조개를 획득한 이열음은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두 마리를 추가했고 "완전 무거운데 잡았다.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고 싶어서 양손으로 들어 올렸다”고 했다. 이어 이 열음은 "또 잡아올게요"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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