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배우 전미선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조문 시간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혜인 기자
입력 2019-06-30 09: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소속사 측 30일 오전 11시부터 조문…발인은 7월 2일

배우 전미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고(故) 전미선의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전미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고 밝혔다.

조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받을 예정이고, 발인은 오는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한편 전미선은 전날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안 좋은 소식을 전한다. 배우 전미선 씨가 올해 나이 50세로 운명을 달리했다”며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충격과 비탄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9일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전미선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세구 기자 k39@]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