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고(故) 전미선의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전미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고 밝혔다.
조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받을 예정이고, 발인은 오는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한편 전미선은 전날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안 좋은 소식을 전한다. 배우 전미선 씨가 올해 나이 50세로 운명을 달리했다”며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충격과 비탄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고(故) 전미선의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전미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고 밝혔다.
조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받을 예정이고, 발인은 오는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한편 전미선은 전날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안 좋은 소식을 전한다. 배우 전미선 씨가 올해 나이 50세로 운명을 달리했다”며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29일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전미선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세구 기자 k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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