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을 2014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약2억원으로 저소득 102세대, 사회복지시설 17개소를 지원했다.
올해까지 총 12억 4천500만원으로 저소득층 1천89세대와 사회복지시설 47개소 노후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했다.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은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고효율 조명기기 LED를 무상 지원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전기요금 절감으로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