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30/20190630132105475691.jpg)
상주시 전경[사진=상주시 제공]
시는 토목기술자인 공무원 25명으로 합동 측량․설계반을 구성해 도로 공사, 농지, 하천, 환경, 소규모 시설 분야 등 416개 지구(사업비 106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설계를 완료했다.
이로써 외부에 의뢰할 경우 부담하는 설계비 8억여 원을 절감했다.
또 사업 조기 착수로 침체된 건설 경기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합동․측량 설계반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사업 조기 착수에 따른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