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신여대 무용단 ‘숨’ 프랑스에서 전통무용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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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군득 경제부 부장
입력 2019-06-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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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무용단 '숨'이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전통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엄태수 사진작가 제공]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CIOFF)와 유네스코(UNESC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유네스코 크르와즈 문화축제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UNESCO 본부에서 개최된 가운데 CIOFF 한국본부 대표단으로 성재형 교수가 이끄는 성신여대 숨(SSUM) 무용단이 한국전통 무용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매년 국가별 엄선된 무용단이 세계 각국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다. 우리나라 공연단은 UNESCO 무형문화 유산에 등재된 아리랑과 전통무용 살풀이, 태평무, 탈춤 등 다양한 춤과 전통음악을 선보이며 전통예술을 홍보하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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