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바위 해수욕장은 어떤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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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19-06-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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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왕리 해수욕장 가는 길목에 위치

선녀바위해수욕장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30일 저녁 실시간 인기 검색어 상위에 오른 선녀바위는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갖가지 기암 괴석들이 바다 위로 빼곡하게 솟아오른 곳에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뾰족한 바위가 바다의 풍광과 잘 어우러지고 바위로 잔잔하게 부서지는 파도가 일품이라 이곳의 풍경을 캔버스 위의 수채화로 담기 위해 사생지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 어둠이 깔리는 해질녘 검은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를 감상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다.

선녀바위 뒷편에 있는 작은 선착장에는 아담하고 낡은 고깃배와 어부들이 조용한 시골 어촌의 소박하고 멋스러운 풍경을 연출한다.

선녀바위 윗쪽으로 난 골목을 따라 언덕 위로 올라가면 언덕 끝에 예쁜 까페가 있다. 이 곳은 찾은 관광객들은 조용히 차를 마시며 까페 창가에 앉거나 야외테라스에서 바다를 즐긴다. 참고로 이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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