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은 본래 연극 배우로 활동하다 2012년 영화 데뷔작인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 후 주목받았다.
이어 김성균은 '이웃사람'에서 살인마 연기를 완벽히 선보이며 악역 전문배우 이미지를 심어줬다.
김성균은 스크린은 물론 영화에서 케미가 좋은 역할을 맡으며 점차 주목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균은 이성민, 김종수, 배정남과 함께 태안으로 MT를 갔다.
이어 도착하자마자 낚시를 했지만 잘 되지 않았고 배정남은 회가 아닌 컵라면을 대접했다.
이에 라면을 먹던 배우들은 "누나들이랑은 두바이 갔던데"라며 "거기는 모래 사장에서 부럽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배정남은 "좀 있다 오픈카 타고 갈 거"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가 준비한 차는 드럼통차였고 배우들은 투덜거리며 차에 탑승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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