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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영화내용은? 배정남 위해 다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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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6-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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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영화 보안관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보안관은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토박이 전직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가운데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영화 '보안관' 팀이 뭉쳐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정남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배정남은 영화 '보안관' 팀과 낚시 MT에 떠났다. '보안관'은 지난 2017년 선을 보인 작품으로 어느덧 2년째 인연이었다.

이성민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낲선 듯 카메라를 대고 수줍게 인사했다.

또한 이성민은 "방송에 우리를 소개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진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은, 손여은 등은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에게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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