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자 후지와라 와카코는 12전8승2무2패의 전적으로 챔피언 최현미에게 도전했다. 최현미 선수는 프로전적 17전16승 1무다.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한편, 최현미 방어전은 지난 29일 인천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동인천여자증학교 특설링에서 챔피언 최현미가 동양챔피언 와카코를 심판전원 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했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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