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래, 초록 블라우스 입은 모습보니 '여신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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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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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미래 인스타그램 ]

신미래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신미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10시 #KBS#가요무대 처음으로 심수봉 선생님 노래 불렀어요 #여자이니까 불렀답니다 순서는 뒷쪽입니당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미래는 초록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신미래의 아름다운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쳤다 너무예뻐', '역시 예뻐요', '멋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가운데 신미래가 '슈퍼히어러'에 출연했다.

30이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에서는 진짜 성인을 찾아라 미션이 펼쳐졌다. 아이 목소리 노래 중 진짜 성인을 찾아야 했다.

이날 3번 참가자에 대해 히어러들은 가수 이진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3번 참가자는 이진아가 아닌 신미래였다.

신미래는 현재 30살로 트로트가수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는 이진아의 성대모사를 완벽 소화했다.

신미래는 장윤정을 존경해왔다며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트로트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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