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스파이크, 얼굴 작아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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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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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스파이크는 "오늘까지 16kg 정도 뺐다"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다이어트 소식을 전하며 입담을 뽐냈다.

1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돈스파이크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오늘까지 16kg 정도 뺐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다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다리는 정혁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모델같이 매끈한 다리의 비결에 대해 따로 왁싱하거나 관리한 것이 아닌 바비큐를 하던 중 숯불에 타버린 것이라는 웃기고도 슬픈 사실을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헤 "정말 생명만 유지할 만큼 먹고 산지 어언 4개월. 103kg에 정착한 듯하다"며 "오늘부터 식사량을 늘리면서 95kg까지 운동을 하려고 한다, 어떤 운동이 좋을지, 피트니스, 요가, 등산 등 추천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작곡가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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