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는 지난달 19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주한 명예영사단 정기총회에서 양인모 주한 크로아티아 명예영사(현 영사단 감사)를 제6대 단장으로 만장일치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양 명예영사단 단장은 1965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삼성 엔지니어링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이다. 양인모 제6대 명예영사단장[사진=한국외대] 명예영사단은 1972년 창설됐다. 현재 102개국에서 우리 정부가 인가한 127명의 명예영사가 비엔나 협약에 준해 각기 임명국과 한국과의 제반관계증진 및 우의 강화를 위한 외교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외대 #양인모 #명예영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