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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02/20190702132217314764.jpg)
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점검서비스는 차를 소유한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에는 안양시지회 소속 회원 120여개 업체가 참여해 와이퍼, 전구 등 소모성 부품을 교환해 줄 예정이다. 또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진단하고 각 차량에 맞는 맞춤형 정비상담도 진행한다.
시는 2016년부터 안양시지회가 주관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에 나서는 안양시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생명과도 무관하지 않은 자동차 점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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