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점검서비스는 차를 소유한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에는 안양시지회 소속 회원 120여개 업체가 참여해 와이퍼, 전구 등 소모성 부품을 교환해 줄 예정이다. 또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진단하고 각 차량에 맞는 맞춤형 정비상담도 진행한다.
시는 2016년부터 안양시지회가 주관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