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도우미 불법고용' 한진 이명희·조현아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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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7-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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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기소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왼쪽)씨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검찰의 구형량보다 높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각각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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