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은 걸그룹 포미닛의 전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전지윤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가운데 전지윤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어 전지윤은 "예쁜 사람 별로 안 좋아한다"며 "산다라 선배님을 봤을 때 저 사람이 외계인, 아니면 내가 외계인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요정같다"고 말했다.
또한 전지윤은 데뷔 초 '선글라스' 시절을 떠올리며 "내 무명시절은 지금”이라며 “요즘에 햇빛 때문에 선글라스 끼는데도 진짜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고 했다.
이어 전지윤은 "가려진 얼굴이 궁금해서 대기실을 찾아온 남자 아이돌이 있었다는데”라는 질문에 “숙소 밖으로 나오면 계속 선글라스를 쓰고 다녔다. 신비주의였다. 대기실에서도 쓰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전지윤은 "하루는 2PM 옥택연 선배님이 너무 궁금해서 대기실에 찾아오셨다가 깜작 놀라서 나가셨다. 결국은 선글라스 벗은 모습을 못 보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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