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MC들은 '전지윤이 연예인과 사귀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사건이 있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전지윤은 "호되게 당한 적이 있다. 데뷔 당시 남자 연예인의 대시를 받고 연애를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유명한 바람둥이였다. 양다리도 아닌 문어 다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알고 있는 것만 3명이다. 저를 제외하고 3명. 모를 수가 없었다. 정말 유명한 바람둥이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