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에 있는 수원 중화분식은 노부부가 운영하던 맛집이었다.
이근수 달인이 만든 탕수육은 튀김옷이 얇으면서도 육즙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으로, 감자가루가 들어가 찹쌀을 쓰지 않고도 찹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었다.
하지만 이근수 달인은 방송이 된 그해 8월 세상을 떠나 더이상 맛볼 수 없게 됐다.

[사진=SB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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