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心琴)이란 외부의 자극에 따라 미묘하게 움직이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해당 단어는 어떤 사물의 감동적인 행위를 보거나 읽거나 들을 때 가슴 속에서 뭉클함을 느끼게 될 때 쓰이게 된다.
'심금을 울리다'라는 말은 부처가 제자를 가르치던 중 이르신 '거문고의 비유' 일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YTN]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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