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악, 질문에 한 답보니 '폭소'… 그래서 누군데?

[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

왕산악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왕산악은 고구려의 음악가로 거문고를 제작했으며 또한 거문고 연주의 대가이다.

이가운데 tvN '유퀴즈 온 더 블럭2'에서 왕산악이 언급돼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고3 학생들과 함께 인터뷰를 했다.

학생들은 과거로 돌아간다면 지금보다 야위었던 중학교 3학년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또 다른 학생은 중학교 1학년 때가 제일 잘생겼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퀴즈를 냈고 한 학생은 심금을 울리다의 심금을 뜻하며 여섯 줄의 우리나라 전통 현악기이자 고구려 음악가 왕산악이 만든 악기를 묻는 질문에 해금이라고 답햇지만 거문고였다.

이어 네 명의 학생들은 서로 알고있는 퀴즈를 다르게 골랐다.

하지만 마지막 학생이 퀴즈에 대한 답인 이강인을 맞혀 백만 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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