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잔'] 2019년 7월3일 수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WTO 위반‘ 보복조치가 정당하다는 아베의 억지
- 일본, 안보 우호 국가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 제외…엄격해진 수출 기준
- 2010년 센카쿠 분쟁 당시 中희토류 제한엔 반발, 내로남불은 선거에도 마이너스
동아일보 : 日 보복에 확산되는 비판… 경제를 정치 제물 삼지 말아야
- 월스트리트저널, 수출 제재에 “한국산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용하는 일본 기업에 부메랑‘
- WTO 제소·일본 여행 제한 등 실효성의 실종, 냉정 찾아 민간 교류 풀어줘야
조선일보 : 세계는 기술 전쟁, 日은 기술 보복, 한국은 ‘불 꺼진 연구소’
- 연구기관 ‘주 52시간 근로제’에 포함…기술 시대에 뒤떨어진 정책
- 일본도 기술력으로 한국 압박, ‘저녁 즐기다 저녁 끼니 굶게 될 판’
중앙일보 : 명분·실익 모두 없는 일본의 무역보복 당장 거둬야
- 한국 피해 알면서 벌인 일본의 ‘경제 선전포고’, 호혜 관계 근본부터 흔들어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일본의 위선 드러난 일”…평화 공존 위해 머리 맞대야
한겨레신문 : ‘좌파 언론 탓’하더니 이젠 ‘황당 제소’까지 하나
- 자유한국당 미디어특위, 지난 1일 첫 행보로 <한겨레> 언론중재위에 제소
- ‘가짜뉴스’ 반(反)문 유튜버엔 법률적 지원? 한심하다 못해 우스운 재갈 물리기
매일경제 : 경제보복 정당하다는 日 아베의 궤변
- ‘신뢰 관계 훼손’ 거론한 일본, 보복 의도 숨기지 않는 정면 공격
- WTO 정신에도 위배, 따로 노는 외교 기준으로 필연적 자가 당착
한국경제 : 어쩌다 한국이 이렇게 ‘만만한 나라’로 전락했나
- 일본이 7~90% 점유한 반도체 핵심소재, 선전포고에도 대응 어려운 상황
- 정부, 국수주의적 태도로 일관…한국 ‘패싱’ 부른 무능·무책임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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