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는 오는 16일까지 유럽 왕복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헬싱키, 런던, 바르셀로나, 로마 등 36개 유럽 주요 도시가 포함된다.
가격은 이코노미석 기준으로, 1인 왕복 항공권이 최저 75만원부터다. 출발 기간은 10월 1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다.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 모두 최소 5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체류 가능하다. 헬싱키에서 무료 1회 스탑오버가 가능해 최소 5시간부터 최대 5일까지 헬싱키와 근교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핀에어 승객들은 1회 이용만으로도 핀에어 플러스 마일리지를 롯데 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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