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지구대에서는 하루 5만여명 유동인구가 있는 로데오거리, 중앙공원 주변 일대, 여성안심귀갓길 등 취약 지역 위주를 순찰코스로 지정, 실질적 협력 치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한 안심순찰을 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경찰이미지를 홍보하고, 3C(연결, 조정, 협업)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했다.
한편 경찰은 지속적으로 `우리동네 안심순찰' 이란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고, 주민이 요청하는 지역위주의 순찰노선 편성, 지역주민을 보다 세밀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를 강화하는 시책으로 홍보효과와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