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승무원과 열애설? "외국인 만나봤지만 나랑 안 맞아, 한국인 좋다"

  • 이승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려

축구선수 이승우(22·헬라스 베로나 FC)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승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 A씨는 "이거 아주 잘 나왔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A씨 역시 비슷한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승우가 찍은 사진과 같은 배경으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행복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연인인 것 아니냐는 글들이 게재됐고, 네티즌들은 목격담을 전하기 시작했다.

현재 A씨는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이승우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승우는 결혼을 묻는 질문에 "아직 결혼 생각을 못 해봤다. 저는 한국인이 너무 좋다. 외국인은 여자로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을 몇번 만나봤는데 저랑 잘 안맞았다. 저는 한국인이 좋다"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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